소고기1 어머니대성집_수육, 선지해장국 맛집 집 근퍼 대성집은 도가니탕 맛집이다. 재개발 전부터 자주가던 맛집인데, 오늘은 그 대성집이 아닌 ‘어머니대성집’을 소개하려한다. 대학원 때 선배가 알려준 집으로 3번 정도 갔었다. 당시 노포에 노숙인들도 많이 오는 그런 맛집이다. 선지해장국을 먹을 때 적당히 깔끔한 것 외에 재료의 신선함과 푸짐한 다진 고기가 듬북 들어있다. 오로지 선지만 있는 것에 부담을 느낀다면 딱 추천할 만한 맛집이다. 선지의 양, 고기의 양 등 굉장히 푸짐하다. 반찬은 심플하다. 딱히 반찬이 필요없을 정도로 맛있다. 내가 여기가는 이유는 선지해장국이 아니라 바로 수육 때문이다. 다른 부위를 좋아한다면 모둠 수육을 추천하지만, 개인적으로 소고기 수육의 고기 식감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소고기 수육을 추천한다. 가격은 40,000원 .. 2023.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