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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리뷰2

01. BMW M2 [즐기기 위한 선택] bmw는 진화하지만 아이덴티티는 영원하다. 키드니 그릴 뿐만 아니라 그 스포츠성의 역사가 50주년을 달려오면서 M이라는 브랜드는 확실히 입지를 갖췄다. Design Review BMW 뉴 M2 쿠페 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Intro BMW M2는 2016년 처음 등장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어져온 1세대 디자인은 곡선적인 외형과 부드러운 셰입을 보여주며 스커트나 휠, 후면에서만 스포티한 느낌을 약간씩 보여줬습니다. 무게 배분은 완벽했지만, 아쉬운 디자인으로 성능만큼의 얼굴값을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올블랙 혹은 파츠 튜닝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많았습니다. 눈은 마치 흰올빼미가 연상되고, 라디에히터 그릴은 작고 위로갈수록 넓어져 역대 가장 못생긴 코 중 하나라는 리뷰도 나올 정도였습니다. 하지.. 2023. 8. 7.
EV9 신차 살펴보기 운 좋게 지난 주 EV9 출고차를 발견했다. 지난 주면 꽤 빠른 예약자가 구매했을 텐데, 신기한 차가 있어 찾아보니 EV9이었다. 아직 번호판도 달리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차라 그런지, 도장 상태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 좀 큰데? 생각보다 많이 컸다. 우측에 싼타페 구형이 있었는데, 굉장이 차이난다고 느껴졌다. 일부러 딜러가 차량을 탁송해주면서 일부러 다른 중형, 중대형 차 옆에 주차하지 않았나 싶다. 전기차의 특징과 요즘 차들의 디자인 특징인 깔끔한 파사드는 차를 좀 더 크고 웅장하다고 느끼게 했다. 좀 근본없는 파팅라인이 의문을 가지게 하지만, 기존에 없던 캐릭터라인은 재밌는 부분이었다. 착시로 보일 수있지만, 헤드라이트는 픽셀타입이긴 하지만, 원형의 LED가 나열되어 있는 형태이다. 찍고나.. 2023. 7. 16.